MMORPG의 꽃이란 무엇일가? 대인전? PK? 끝없는 필드사냥? 본 필자는 "공성전"이야 말로

판타지 MMORPG의 꽃이라 말하고 싶다. 수십 수백명이 모여서 대단위 전투를 벌이는 그 모습은

흔히 말하긴 "장관이로구나"이런 표현을 써주는게 당연한 것이다.

익사이팅 MMORPG 데카론 이제 데카론에서 그 꽃이 핀다. 간담을 서늘하게 만드는 데카론의

공성전을 직접 두눈으로 확인 하시길 바란다.

개인용량으로 진행 하는 부분으로써 트래픽 초과시 동영상 컨텐츠가 차단이 됩니다.

트래픽 갱신은 자정 12시에 트래픽이 갱신되되니 자정이후 다시 시도해주시길 부탁 드립니다.

불편을 끼쳐드려 죄송하지만 개인 웹계정으로 진행하는 부분이라 이해 부탁 드리며, 보다 많은 분들이 감상하시는데 불편이 없도록 되도록이면, 자료의 이동은 자제 해주시길 부탁 드립니다.

궂이 이동이 필요하신 경우는 해당 게시물의 링크를 이용하여 출처를 기재하는 방식으로 전환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하지만 아직도 상세한 내용에 목매이는 그대!!! 그래서 준비했다.

궁극의 공성전메뉴얼 적을 알고 나를 알면 백전 백승이지만 공성전의 메뉴얼을 알고나면

백전 만승의 길이 열린다!!그럼 달달이 외워서 숙달하시길!!

- 공성전 간단 메뉴얼 -

[공성진영]

* 공성전 참여 길드는 "길드Lv3"이상 "30인"이상의 길드만이 참여 권한이 부여된다.

길드 레벨이 3이상만 참여 가능한데 이는, 유저들 개개인의 모험치를 기부형식을 통해서

업그레이드가 가능하다. 더불어 공성전 참여 비용은 5천만 딜이며, 결과에 상관없이

반환은 일체 되지 않는다.

- 모험치 = 의뢰소 퀘스트 클리어시 획득

- 모험치 1000 = 길드 포인트 1

- 길드 레벨 Lv 2 = 500 길드 포인트 / Lv 3 = 1000 길드 포인트

- 공성전 참여 비용 5000만 DIL

* 공성전의 시작은 "브라이켄성"과 "로아성"의 공성신청 NPC를 통해 공성 신청 및 직인이 가능하다.

- 공성신청 NPC를 통하여 신청 "[공성신청] 공성전을 신청"을 클릭

- "[공성직인] 직인의식을 개시"를 클릭하여 직인 테스트 참여

- 이너머스 포션을 포션 슬롯에 등록후 단축키로 사용하여 직인등록

- 공성신청 NPC에게 "[공성직인] 공성직인을 등록"을 클릭하여 공성신청 완료

- 공성참여 인원은 길드 마스터가 별도로 길드원 개개인에게 부여

[수성진영]

* 데카론의 공성전은 전략적인 요소가 분명 존재하는 공성매에서 진행이 된다. 때문에 수성진영은

공성적 시작전에 미리 공성맵에 진입하여 전열을 가다듬고 공성진영을 막을 준비를 하게 된다.

공성맵에 존재하는 성의 이름은 "제노아 성"으로 성문을 지키기 보다는 쥬토석상과 수호석을

지키는 것에 주력하게 된다.

- 수성길드는 공성시작전 각마을의 "공성터널"을 이용하여 제노아 성으로 진입

- 공성시작전 경비병 NPC(용병)을 "로렌조"에게 구입 / 6종류의 용병

- 경비병 NPC는 총 100마리 배치가 가능하며, 공성시작 전까지 자유로이 배치 및 회수가능

- 경비병 NPC는 공성종료후 HP의 존재 여부를 떠나 모두 소멸

- 수성 진영은 최초 5개의 점령석(수호석)을 소유한다

[공성전 룰]

* 공성전을 처음접할시 복잡한듯한 시스템으로 어리둥절 할지 모르지만 조금만 알아 보면 너무나 간결한 방식임을 알수가 있다. 최초 공성전은 4개의 길드가 참여 하게 되며, 수성 1개 길드, 공성 3개 길드가 참여 하여 공성은 수성을 물리치고 "쥬토석상"과 교감을 하게 된다. 이때 교감을 진행하는 길드는 자신의 길드가 수호석상을 2개 이상 소유했을때 교감을 접할수 있으며, 교감 성공시 해당 길드의 승리, 교감 실패시 자신의 길드가 소유한 수호석 1개 지역을 잃게 된다.

- 공성전 참여 길드 총 4개 길드 / 수성 1개 길드 / 공성 3개 길드

- 성문의 파괴는 물리공격력만이 적용 / 마법등의 속성공격등은 무효판정

- 5가지 속성의 점령석(수호석)을 탈환, 최종적으로 쥬토석상과 교감

- 길드의 다툼으로 탈환된 점령석은 리젠후 5분간 무적상태

- 점령석의 소유 갯수만큼 길드원의 부활 딜래이 감소(1개/12초, 2개/10초, 3개/8초, 4개/6초, 5개/5초)

[공성전의 승리조건]

* 공성팀의 승리조건은 쥬토와의 교감(300초 유지)을 통해 획득

- 2개 이상의 점령석(수호석)을 소유한 길드

- 쥬토석상과 교감시 교감에게는 교감 상태 표시 이펙트가 발동되며, 길드원만이 확인 가능

* 수성팀의 승리조건은 공성팀 (3개길드)의 쥬토교감을 1시간동안 막아 내는것.

- 점령석확보와 쥬토와 교감하는 적을 막아낸다

[공성전 종료]

- 성을 획득한 길드원들은 모두 제노아 내성으로 강제 텔레포트

- 수성 혹은 공성에 실패한 유저들은 모두 마을로 귀환

- 공성 종료후 모든 캐릭터들은 쉴드/HP/MP가 회복되어 리젠

멘토의 공성전 체험후기 ~*

공성전의 참된 의미는 지킬것이 있는 자와 빼앗으려는 자로 구분되는 흑백의 선명함이 아닌가 합니다. 하지만 데카론에서 보여주는 안티적인 밸런싱은 기존의 공성전의 틀을 깨는 치밀함이 돋보였습니다. 수성은 한개 길드가 하는데 공성은 3개 길드까지 참여가 가능 하다는 점은 어떤 면에서는 성을 돌려서 먹어라 라는 뜻으로 해석 할 수 도 있습니다. 강맹한 자가 득실 거리는 길드라 할지라도

다수대 소수의 불리함이라 하는 원칙은 절대 거스를수 없는 논리이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데카론 공선전에서는 소수가 다수에게서 성을 지킬수 있는 조건이 있습니다. 그것은 인간의 욕망이란 것으로 3개의 길드가 모두 짜고치지 않는 이상은 공성전 중반부 이후에 서로 대립하게 됩니다.

최초 공성과 수성 이렇게 나뉜 진영에게는 자동적인 공격포인트가 생성되는 반면, 같은 공성진영

이긴 하지만 소속이 다른 각각의 목적상 동료들에게는 공격포인트가 생성되지 않습니다. 뜻을 같이

하였으니 공격이 성립 될 이유가 없는 것이니다.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공성진영간의 다툼은

중반부를 넘어서 시작됩니다. 수성측이 무너져 내려가는 순간 서로 점령석을 차지하기 위해 타툼을

벌이기 시작하고, 기어이 쥬토와 교신하기 위해 맹렬한 공격을 퍼붓습니다.

이러한 심리적인 환경이 데카론의 공성전 입니다. 함께 시작하긴 하지만, 군주의 자리는 단 한개

이 자리는 함께 앉을수가 없는 맹주의 자리이기에 서로의 다툼은 암묵적인 배신으로 이어집니다.

함께 수성을 공격하던 공성진영의 길드가 난데없이 자신의 거점인 점령석을 강탈해 가는 일도 발생 합니다.

보다 인간의 본성에 근접한 데카론의 공성전....

이제 단 하나의 자리를 향해 고뇌하는 자들의 향연이 곧 시작됩니다.

준비된 자들의 축제에 모두들 기꺼이 즐겨 주시길 바랍니다.

추가정보 : [제노아성 맵분석]

출처>> http://dekaron.mud4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