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uy0***@P2006-07-21 16:28 | 124.61.***.***

1. 어떤 게 좋다는 건 없습니다.
메지유저들이 많이 선택하는게 파라죠. 92레벨부터 아이스속성도 찍는다고들 합니다.

2. 선 메지 유저들이 게임을 하면서 느낀 주요 필요스킬들에 대한 노하우는 검색란에
" 메지 " 만 쳐보면 많이 나오니 참고하세요. 한페이지만 보시지 말고 두세페이지 넘겨가다보면
잘 나와 있는 정보들이 있습니다. 행하지 않으면 얻는 것은 없죠 ^^

3. 스텟은 보통은 무기가 요구하는 힘과 정신에 맞추고, 나머지는 모두 체력에 투자하는게
많은 경향을 보이고 있습니다. 조금 풀어서 설명하면, 무기에 맞춘다는 것은
게임을 하기전 다음 레벨업이 될 때 어떤 무기를 사용할 수 있게 되는데
그 무기의 정보를 보면 필요한 힘과 정신력 수치가 나와 있습니다.
그 수치에 맞도록 조금 씩 힘과 정신을 올려주고 나머지는 체력에 찍는다는 것입니다.

4. 완드와 스태프 중에 어떤 걸 선택하느냐는 사용자의 마음입니다.
개인적으로는 완드를 추천합니다. 장단점이 있으나 선택은 자유입니다.

* 바기와 나이트 두 케릭과 메지를 비교해 볼 때 메지는 16 이후 레벨업이 조금 빠른 듯 하네요.
물론 레벨이 올라갈 수록 조금씩 달라지지만. 게임을 즐기는 입장에서는 끌리는 케릭입니다.

* 게임을 처음 하다보면 많은 궁금증이 생기고 혹여 잘못 선택해서 남보다 약하지 않을까
걱정 하시는 분들이 많지만, 한번 만 곰곰히 생각해보세요.
게임은 게임일 뿐입니다. 하나하나 찾아가다보면 저절로 알게 됩니다.
잘못 선택했으면, 다시 하면 되는 것이고, 겜 잘못해도 인생에 지장 없습니다.

* 게임할 때는 즐겁게 하시고, 건강도 주의하시고, 그리고 부모님께 효도도 하세요 ^^

tokyo***2006-07-24 01:34 | 61.97.***.***

같은섭이시네요~
간략히 답변드릴께요.
1번 답변 : 보통 파라이지만 요즘(2006년도)들어 아라도 조금씩 보이기시작했네요.

2번 답변 : 파라법사 :
파이어계열 --> 파마[10]-파이어볼트[1]-파이어볼[1]-블레이즈[1]-퓨리[10]
라이트닝계 --> 라마[10]-볼트[1]-체인[10]-체이스[10]-서클[10]

아라법사 :
아이스계열 --> 아마[10]-볼트[1]-웨이브[1]-스파이크[1]-스톰[10]
라이트닝계열을 파라와 동일합니다.

특성쪽은 에너지마스터리[10]-시즈님버스[5] 입니다.

혹, 파이어 블레이즈 만땅 강추하시는 분 계실지 몰라 적어둡니다만... 한번 10개 찍고
직접 사냥해보시길.. 물론 익숙해지면 상관없겠지만서도 제 경우엔 딜레이 길어서
조금 짜증나더군요. 1개찍고 사냥할때가 금방 금방 써먹을수 있어서 더 좋은듯 싶습니다.
뎀쥐 차이는 1개때와 10개때의 차이는 고작 800-900정도입니다. 저렙이라면 그 차이가
상당하다고 느끼실지 모릅니다. 하지만 고렙의 반열에 오르다보면 그 차이는 극히 미세
하다고 느낄지 모릅니다.
저같은 경운 1개 찍을때 2200~2300나오던거 .. 10개 찍으니깐 2900~3100정도 나오더군요.
딜레이만 길어가지고.. 별루 메리트가 없더군요.

3번 답변 : 스텟은 무조건 무기에 맞추시고 나머지는 올 체력입니다. 정신 찍고 싶다고요?
함 찍어봐요. 어차피 스초비용 내가 내는거두 아닌데 ㅋ

4번 답변 : 무저건 완듭니다. 예전에 이런 뜬소문이... 스테프가 평타 더 좋다는 둥.. 다 헛소리임
딱 봐도 완드 마공이 더 쎄다는걸 아시겠죠? 단, 64물리공 마법 배울꺼면 스텦 드세요 ㅋ

이상입니다. 아참.. 작년에 했던 실험결과입니다만... 무기 스텟 맞춘다는 같은 조건하에 완드와 스텦의 차이점은요... 완드보다는 스텦이 더 피가 많답니다. 상대적으로 정신이 완드에 비해 현저히 낮기 때문이겠죠? 뭐... 그래도 당근 완드를 차야겠죠?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