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막 커즈를 배운 60대 세그 입니다.

올체세그로써 철저히 파티형 세그로 가고 있습니다.

12케레브에 나머지 스뎃은 전부 체력에 투자하였으며 정신을 아주 가끔씩

찍어두고 있습니다.

특히 데프에서 오래 버티기 위해 필수 스킬 마스터를 마스터 했으며 그중 셀프힐을

커즈 배우기 전까지 마스터 시켜 데프시 상당히 유용하게 썼습니다.

그런데 막상 커즈 배우고 스킬 초기화 시켜 불필요한 스킬 제외하고 필수 스킬 올리고

나니 이놈의 셀프힐을 올려야 할지 말아야 할지 상당히 애매하더군요

우선 셀프힐 올리지 않고 데프에 참여해보니 익숙하지 않아서 그런지 전힐과 패힐만으로는

뭔가 부족한느낌이 상당히 들더군요

그렇다고 막상 셀프힐 올릴려고 하니 그렇지 않아도 올체세그 피통은 계속 늘어나는데

셀프힐 마스터 시켜봤자 채워지는 피의양도 갈수록 줄어들것이고 예전에는 셀프힐도 한몫했지만

이제는 그 효율성이 떨어지는 셀프힐 미리 포기를 해야 할지 아니면 적어도 일정한 랩까지는 유용

한것인지 모르겠네요~

물론 저는 오토는 하지 않습니다. 고로 오토시 유용한 셀프힐 때문에 물어본것은 아니고..

철저히 파티형 즉 오래 살아남는 올체세그시 셀프힐 때문에 질문드립니다.

세그가 은근히 까다롭네요^^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