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작하기에 앞서 요번에도 글의 내용은 길답니다. 주저리 주저리 별별말 많이 적었거든요.

커밍데이 테스트때 적응점 해두신 분이 아니라면 누구나 데카론의 사냥 난이도를 높다고

생각하실꺼 같네요. 솔직히 적응했다 하더라도 어렵다는 생각은 변함없겠군요.

이번글 역시 초보들에게 해당하는 예기며 20렙 초반까지의 내용이랄까요...

이렇게 글 올릴 생각은 하지 않고 있어서 몹 이름은 잘 생각이 나지 않는군요. 저는 로아성 에서

시작해서 그곳을 기준으로 설명하겠습니다.

<전에 글 올리고 나서 포션이 패치가 되는바람에 포션의 회복량이 많이 줄어버렸답니다.

패치 후에 하시는 분들은 그런가 보다 하시겠지만 ... 저는 그전의 포션에 적응이 되서 많이

안타까웠어요. 몹의 난이도는 오르고 포션의 회복량은 줄어들고...>

기왕 글 올리는 김에 현제 제가 테스트 중인 서머너 예기를 해드리겠습니다.

서머너도 전사처럼 초반에는 근접 공격을 한답니다. 또한 서머너와 전사들 말고도 어떤 캐릭이던

몹이 두마리 이상 달라 붙으면 위험해 지죠. 아마 대부분 사람들이 상당히 많이 누워볼꺼에요.

20렙 전까지는 보통 로아성마을에서 맵을 열어봤을경우 서쪽의 지역과 북쪽의 지역으로 다른 맵으

로 넘어갈수 있는 지역이 보일꺼에요. 그리고 그 두군데서 사냥을 하게 된답니다.

(이름이 정확하게 기억이 나지 않아 대충 그 몹의 이미지를 설명으로 표현하겠습니다.)

***** 가급적 피해야 하는 몹 ****** (로아성 에서 시작하는분들)

몹중에 나방마냥 날라당기는 몹이 초반에 두 종류를 볼수 있을꺼에요. 첨에 작은 녀석은 상관없지만

두번째의 좀 커다란 나방녀석들은 건들지 마세요. (퀘스트 때문에 잡아야 하는 경우는 예외)

늑대인지 강아지 인지... 켈베어쩌고라는 이름의 몹이 있는데 요 몹두 가급적 건들지 마세요.

<위 두 몹경우 건들면 주위 어떤 몹이던지간에 한마리에게 도움을 요청해서 두마리가 달려오기에

2명 이상의 파티가 아니라면 가급적 피하시는게 정신건강에 좋답니다.

2명 이상이라면 맘 놓구 선빵 날리세요. 그럼 선빵 날린사람은 그 몹만 책임 지시구 뒤에 따라오는

다른 몹은 다른분이 마크하면 안전하답니다.>

********* 상위의 몹을 사냥해야 하는 시기 **********

상점에 보시면 (초보 마을이라면 대장간 까지 확인해 보시면 대충 18렙 무기까지 팔꺼에요) 무기를

파는데 그 무기마다 렙제가 있답니다.

무기를 바꾸었다면 그때 한단계 위의 몹 사냥을 시도하세요. 그리고 가능하다 싶으면 계속 하시고

아니다 싶으면 다시 예전 몹을 다음 렙제 무기를 착용할때까지 죽어라 잡으셔야 합니다.

7렙 무기들고서 악어몹 이상을 잡으시려 하면 어려워진답니다. 12렙 무기로 바꾸시면 그때 다시

시도해 보세요. 충분하실꺼에요. 물론 위에 조심해야 하는 몹을 선택하셨다면 신중하게 하셔야

눕지 않겠죠.

12렙 무기로는 보통 뱀 (랑그뭐시기라는...) 까지 사냥이 가능하답니다. 그리고 18렙 무기를 사용

하신다면 아라몬인가뭔가 하는 몹도 사냥이 가능하죠.

11렙이 뱀을 사냥하기는 어렵지만 12렙은 가능한 이유는 데카론의 특징중에 하나인 ''''디피트''''효과

때문이랍니다. (12렙이 7렙 무기를 들고서는 뱀을 사냥하기 어렵답니다. 이건 20렙이 넘어도

마찬가지랍니다.) 그 이유는

대미지가 높아야 몹을 충분히 밀어서 공격불가능하게 만들어 계속 콤보를 먹일수 있죠. 만일

대미지가 적다면 몹은 살짝 밀리고 금세 회복한후 바로 공격들어오게 된답니다. 밀리계열은

무기에 따라서 사냥이 가능한 몹의 선택이 정해진다고 봐야하죠.

(원거리와 법사도 비슷하지만 이들은 쏘도 튀고를 반복할수 있기에 원한다면 높은 몹을 혼자서

사냥이 가능하지만 레벨업 속도는 더욱 느려지게 되죠.)

흔이 20렙 넘으면 리자드맨 시리즈를 사냥한다고 말하는데 정확하게는 20렙대의 무기를 착용하고서

리자드맨 시리즈의 몹을 사냥한다고 말해야 정확하답니다.

==== 요약 ====

몹의 변경은 무기를 교체하고나서 선택하세요.

도움을 요청하는 몹인지 혼자서 싸우는 몹인지 알아두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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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움 요청하는 몹일경우 혼자서 사냥하기 위한 팁입니다. (사람이 많으면 어려워집니다. )

1.일단 가급적이면 구석의 한적한 곳을 선택하세요. (사람들이 지나가다 몹을 잡아버리면 낭패)

2.원하는 지역에 오셨다면 몹의 수를 확인하세요. (3~5 마리 정도가 있을수도 있겠죠)

3.두마리만 남긴다고 생각하시고 주위에 있는 몹을 한번 공격해서 멀리 대리고 갑니다.

(이때 몹을 죽이면 안됩니다. 멀리 대리고 가서 떨구어 둔어야 합니다. )

4.다시 돌아와서 두마리 남아있는 몹을 공격하세요. (두마리 다굴올것입니다. 그러나 포션사용으로

버텨내세요. 그것이 어렵다면 요령껏 한마리만 유인하세요.)

5.이제부터 반복을 해야 합니다. 멀리 때어둔 몹은 누가 죽이기 전까지는 돌아오지 않습니다.

남은 두 마리는 그 자리에서 다시 나타나기에 한마리 잡고 다음 나타난 한마리 잡고 또 한마리 잡고

이런식으로 1:1 로 사냥을 하시면 됩니다. 잠시 시간을 지체 하시면 다시 두마리를 동시에 상대하셔

야 하기에 쉴틈이 없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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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머너 이야기 +++

현제 오늘날짜 까지 해당되는 예기 입니다. 나중에 패치 후 라면 많이 달라질수 있습니다.

<>서머너 펫 이야기<>

현제 서머너 펫경우 비셔스 라는 자연계 펫과 리비도 라는 이계쪽 펫 두 계열이 있습니다.

그러나 현제는 모양만 다를뿐 다른 특징은 없습니다.

여기서 펫 선택시 유저분들께서 선택하셔야 하는것은 물론 몹의 모양새에 따라 선택하셔도 되지만

기왕이면 나중에 그 몹들이 가지고 있는 속성이 구현이 되었을때를 생각하셔야 합니다.

각 속성이 어떤 특징이 있는지 공개가 안되어 있기에 저는 제 나름대로의 생각을 올리겠습니다.

자연계쪽의 펫은 마법사의 속성과 같더군요. 나중에 속성이 구현이 되고 저항력도 구현이 되면

법사들을 견제하기 위해 속성저항력에 신경쓴 유저들에게는 덩달아 자연계 펫 또한 힘을 못쓰게

되어질 가능성이 있습니다. 또한 펫은 법사보다 더욱 낮은 대미지를 가지고 있기에 법사를 견제

하고자 하는 유저들에게는 자연계 펫 은 그리 두렵지 않을수도 있습니다.

그래서 저는 리비도 계열로 선택했습니다. (거미 엉덩이가 탐스러워서 선택한것은 절대 기필코

아닙니다 =ㅅ=; 남들 다 이뿐 새를 뽑기에 울컥해서 거미로 간것도 아닙니다 =ㅅ=;;; 흠흠 )

<>스킬의 투자에 관한 예기<>

현제 (<- 이말을 자꾸 붙이는 이유는 언젠가는 패치가 될꺼라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스킬을 배우고

투자시에 그 스킬의 대미지나 효과가 얼마나 증가하는지 표기가 나오지 않아서 조금은 신중하시는

편이 좋을듯 합니다. (누군가 올릴테고 그분들의 한탄에 귀 기울이시기 바랍니다.)

마스터리계열 말고는 현제 스킬 1개 이상 투자시 효과가 진짜로 있기는 한지 의심스럽지 짝이없죠

(서머너 마법마스터리는 스킬을 올려도 마법공격력과 포이즌 저항력의 증가가 없습니다. 저대신

운영자분에게 신고좀 해주세요.)

각종 칼 스킬이나 마법스킬 (각종 이라고 말하기엔 너무 적은 기술이죠...각각 3개뿐이니...) 은

1개만 투자해도 상관 없을꺼 같군요. 나중에 스킬 투자시 오르는 증가치를 확실하게 알게 되거나

누군가 실험으로 알게되었다면 그때 투자하셔도 늦지 않을거라 생각합니다.

(이렇게 글 올리는 이유는 커밍때도 그랬고 지금도 그럴꺼 같은 불안감 때문입니다. 그때 스킬을

5개 이상 올려도 대미지 증가를 느낄수가 없었기에 지금도 꺼려지는 이유죠. 앞서 말했지만 누군가

실험해서 효과가 있다는 말이 있기 전까지는 차마 못올릴꺼 같습니다. 커밍때는 궁수였습니다)

<>스텟 이야기<>

혹시 저번의 글을 보신분이라면 알겠지만 데카론은 miss 란 것이 존재하지 않습니다.

그 자리를 ''''가드'''' 와 ''''블럭'''' 이란것이 대신하고 있더군요. 글구 현제 스텟의 효과에 대해서도

정확하게 구현이 되어 있지 않다고 생각하기에 분명 요 스텟이야기도 나중에는 달라질 꺼라고

생각합니다. 혹시 늦게 이 글을 운도 지지리도 없이 보시게 되신다면 날짜 확인 해주세요.

서머너 경우 스텟분배하실때 아이템에 맞게 힘과 정신에 올리고 나면 남는것은 체력에 주게끔

되어 있습니다. 체력을 올려야 살아남을수 있으니까요.

혹 이런분이 계실꺼라 생각합니다 "민첩을 올려서 가드와 블럭확률을 올려서 살아남아라"

택도 없습니다. 몹의 그 빠른 공속에 3방 이상 들오면 죽습니다. 민첩에 투자를 했다면 진짜

위험합니다. 블럭 ? 가드 ? 그것은 자신과 동랩이나 낮은몹 상대시 민첩이 극도로 낮아도 알아서

뜰때는 잘 뜹니다. 제 서머너 민첩 3 입니다. 즉 민첩 투자는 일체 하지 않았다는 예기죠.

그러나 가드 잘 뜹니다. 물론 이 가드는 몹에게도 잘 뜨고 저도 잘 뜨는 아주 묘한상황이죠.

전사가 몹을 칠때 몹이 가드를 안할까요? 간간이 잘 뜹니다 서머너와 비슷합니다. 궁수가 몹을

칠때 몹이 가드를 못할까요? 아닙니다. 잘 뜹니다. 궁수경우 얻어맞으면서 사냥하는 스타일이

아니기에 얼마나 공격당했을때 가드가 잘 뜨는지 알수가 없지만... 알기도 전에 몇방에 죽습니다.

죽지 않았다면 포션빨기에 급급합니다. (위 살짝 말했지만 커밍테스트때는 궁수였습니다.)

이것은 전사라도 다르지 않습니다. 전사도 솔직히 맞으면서 사냥하는 스타일은 아닙니다. 몹을

밀어내면서 싸우는 스타일이기에 결국 전사도 맞으면서 사냥하는게 아니죠. 전사는 피가 그래도

상대적으로 넉넉하기에 여유롭게 피점 빨수 있을뿐 전사도 다굴맞으면 죽는건 같습니다.

더군다나 현제 1분마다 서버에서 정보저장때문인지 렉이 생깁니다. 이때는 너나 할꺼없이 누구나

위험한 순간이고 이때 믿을수 있는건 체력 뿐입니다.

현제는 전사던 궁수던 법사던 서머너던 아이템에 맞게 스텟을 분배 하셨다면 나머지는 초반 체력에

투자하세요. (물론 이것은 제 주관적인 생각이고 이것이 이글을 보시는 분들에게 도움으로 돌아갈

지 아니면 불행으로 돌아갈지는 저도 잘 모르겠군요. 그렇지만 현제 글 쓰면서 거짓으로 속일려고

쓰는 내용은 아닙니다. 현.제. 에 제가 생각하고 느낀 부분입니다.)

===하고자 했던말===

아템에 맞춰 올리고 나머지는 체력에 투자를 추천 (민첩에 미련을 가지고 있는분이 많아서 적어봤

어요. 이겜은 현.제 는 스텟도 왠지 정확하게 적용이 되지 않는거 같아요. 즉 지금은 민첩의 효능을

논하기엔 맞지 않는거 같아요.)

<>서머너 전투방식<>

저는 이렇게 놀고 있어요.

B타입 으로 변경 (A와 B를 맘 동하는데로 바꿔 사용중이랍니다)

몹에게 마법한방 날립니다. 거미(펫)도 얼씨구나 같이 날려댑니다.

몹에게 다시 마법한방 날립니다. 거미(펫)도 여전히 같이 날려댑니다.

<선택1>

거미 근처로 온 몹이면 칼스킬 한번 날려댑니다. 칼 스킬 사용함과 동시에 한번 클릭합니다.

그러면 칼 스킬끝나고 알아서 계속 일반타격콤보 나갑니다. 몹은 죽습니다.

<선택2>

거미 근처로 온 몹이면 칼스킬 한번 날려댑니다. 칼 스킬 사용함과 동시에 거미 뒤로 이동합니다.

그러면 칼 스킬끝나고 몹은 거미에게 공격받기에 다시 거미를 바라봅니다. 이때 마법을 날려댑니다

그리고 칼스킬 딜레이 끝나면 칼스킬 날려댑니다. 몹은 죽습니다.

(서머너 마법경우 마나소모가 1 입니다. 저렴하죠? 칼스킬도 마나소모 3 입니다. 저렴 그 자체죠

20렙 되기 전이라도 서머너는 마나가 200 이상은 가뿐하게 넘죠. 넘게끔 아템 정신요구치가 그렇게

만들어 주거든요)

위 사냥법을 반복합니다. 매우 안전하죠. 거미 죽으면 다시 뽑으면 됩니다. 마나 적죠. 그리고

거미가 주인보다 튼튼합니다. ''''가드''''도 주인만치 잘합니다.

(주인이 비록 민첩이 3 이지만... 진짜 가드 지멋대로 잘 뜹니다 민첩3에 이정도로 잘 뜨면 민첩

빼면 시체인 궁수는 가드로 먹고 살꺼 같죠? 절대 아닙니다. 지금의 서머너와 같이 지 멋대로

가드가 발동되고 잘 죽습니다.)

<서머너는 15렙부터 준비과정 18렙부터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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맵이 바뀌고 돌아다니다 새로운 몹이 보이시면 자신보다 높은 몹이 아니라면 한번 이상은 공격해서

그 몹이 도움을 요청하는 매우 앙탈스런 몹인지 아니면 혼자서 덤벼드는 기특한 몹인지 기억하세요

(안타까운 예기지만 던전 말고는 20렙 후반의 제가 만나본 몹경우 선공몹이 많았답니다. 도움 요청

하는몹 만치 무서운 선공몹... 근처만 가도 달려들죠 ㅠ_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