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데카론 유저분들 특히 우리의 듀얼나이트 유저분들 ^^;;
데카를 오래하진 않았지만 게임하면서 모두에게 공통되게 도움이 될수있는 여러가지 방식을
갠적으로 느낀걸 써봅니다.
★★키운캐릭---------63듀얼 12일걸림 (검방----->듀얼 lv54) 시즈
60듀얼 7일걸림 (걍쭉 듀얼로) 론도우
<<첫번째 캐릭.......... 63 듀얼 검--> 듀얼>>
하나 ............"쫄해드려요~~~~~~"
로아성과 데네브 사이에서 렙 8까지 렙업후 데네브로 무작정 가보았습니다.
노란색 글씨로 쳇창에 "쫄해드려요~~~"
쫄? 전 외치기도 모르는 상태이기에 "저요저요~!~!~!~ 저요" 답변이 안오기에 언능도움말을
본후 ----------> !저요저요
잊을수 없는 49렙의 궁수님... 렙 10까지 쫄을 해주신후 49렙에서 50렙될때 착한일을
해보고 싶다고 제 아이디가 맘에 든다고 하시며 훌쩍 떠나시더군요..
하지만 쫄겸험치가 아주~~~~ 대단한건 아니란걸 느꼇습니다.
두울........."헉~~~!!!!!!! 반지의 제왕 중간계전투?"
렙10이된후 데네브에서나와 좀비 비스무리한거 잡으며 12정도 될때 다시 데네브로갔습니다.
리자드맨 과 멘티스를 잡으며 렙17 한참 힘들어 하던차에 역시 무작정 설원으로 가보았습니다.
나이트와 궁수의 화살을 살살 피해가며 설원을 그냥 무작정 돌아다녔습니다. 한대 쳐보고
욜라티고 ~!~!~!~! 살려주세요 하고... 나름대로 재밌게 여행을. ^3^
헉~~~~~ 어느장소인가. 나이트3명이 몰이를 하느게 보였습니다. 일인당 3마리에서 4마리
중앙에 메지션 둘 한번 몰이에 보통 14마리정도가 우루루 언덕중앙으로 가더군요
살살 피하며 10분정도 사냥하는걸 유심히 지켜보았습니다. ㅡ.ㅡ*
셋......."저기요 저 몰이잘하는데요~"
파티풀한번 안해보고 몹하나씩잡고 키운저이기에 0.0;; 똥그란눈으로 지켜보던차에
나이트 한분이 "형님 저 약속이있어서.." ㅃㅃ2 //수고요//득템//광렙//쫌만마셔
전 이때다 싶어 "저기요 저 몰이 잘하는데요~"
평균렙 25정도 되더군요 파티 초대하시고 제렙을 보곤 모두들 헉~!~!~!~!~
전 "안녕하세요" 인사말과함께 바로 몰이를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바로 누웠습니다 ㅡ.,ㅜ
데네브에 귀환한나는 일단 지금껏 아꼇던 스텟을 모두 체에 투자 남은돈은 모두 빨간물약
다시 설원으로 가서 몰이를 시작했습니다. 그뒤~~~~ 별명이 : 찐득이
보통 3마리의 몹이 붙지만 전 4마리의 몹이 붙었습니다. ^^;;
각종잡템을 팔아 물약충당
귀환지점 파르카신전
넷............"1시칸 파원급구..언넝오세요"
렙34가 되어 서서히 지치기 시작했습니다. 눈이 @.@;; 돌았습니다. 한두시간도아니고
왠종일 몰이만 하니까. 그리고 왜 서머너 님들은 몰이를 안하는지 ㅡ.,ㅜ
몰이하면서 부터 가끔씩들려오는 소리에 솔깃해졌습니다. "1시칸 파원급구...언넝오세요"
병아리가 알에서 자기힘으로 알을깨듯 전 파탈을 하고 무조건 1시 방향으로 갔습니다.
다섯............"이상한 사냥"
처음도착한 칸의 모습 전 놀랐습니다. 3명이 사냥 3명휴식 30분정도간격 교대
지상낙원이란 생각이 들었습니다.
일단 절 파티에 초대한후 렙을보시고는 할수있겠냐고 하시더군요.. 저는 LK 정신으로
예 ! 할수있습니다.
아...굉장히 힘들었습니다. 전 몰래 궁수를 다른곳으로 데려가고 나이트와칸만잡았죠
"저기요 궁수 없어졌는데요" 딱걸렸습니다. 그러길 수십차례 파장이 안쓰러워보였는지
제 가 사냥할때 활한방이라도 쏴주시더라구요 ^^;; 고맙습니다. <<우루사님>>
여섯......."이별"
제가 40렙이 될무렵 이젠 설원도 굿빠이 해야겠구나..하는생각에 설원과의 이별을 하고
복수의 빙곡으로 갔습니다.
2시간정도 파티사냥후 ..지금까지 키워온 흐름을 보면 이게아닌데 란 생각이 들더군요
전 노라2층으로 무작정 갔습니다.
일곱......."7시 카레/9시카레/10시알골/11시알골/수영장"
노라2층 입성 1층에서 길 무지 해맷습니다.^^;;
발키리잡아보고 아..쌔다~하는 생각에 다시 빙곡이나 가자 푸념하던차 어디선가
"7시카레 한명구해요"-----역시 띠갔습니다. 파장과 귓말을 하며"제가 갑니다."
느낌~~~FEEL~~~ "아 여기다."하는 느낌이 들더군요.. 모두들 방가방가 해주셨습니다.
파티초대후 "헉" 제렙을 보시곤. ㅡ.,ㅡ 그후론 별 아무런 말씀도 안하시고 그냥 사냥들하셧습니다.
아..쫄받는 느낌..전 이대로 주저앉을수 없기에 몹이 있으면 누구보다 먼저 띠가서 선타를 쳤습니다
데미지200 ㅡ.,ㅡ? 모두들 제 언제 죽냐 하는 심정인거 같았습니다.
제가 몹을하나 치면 그몹은 안죽이고 그냥 돌때도 있었습니다 그럼 한바퀴 다돌면 그때 그몹을잡죠
정말 서러웠습니다. 제가 한번누웠는데 파르카신전에서 갑자기 파티강퇴가 되더군요 ^^;;
저 바로 파장님께 귓말로 "저기요 이해는 하겠지만... 열심히 하겠습니다."
이렇게 그 7시 방에서 열심히 키웠습니다.
일렙일렙 올라갈때 기쁘기보단 언제 눈치 안받을까. 하는 생각에 성급해져만 갔습니다. ㅡ.,ㅜ
여덞............................길원구해요 50렙이상 매너좋으시면 바로 갑시켜드려요~~!~!"
아무런말없는 사냥속에 제가 친몹은 이젠 아예 안치더군요.. ㅡ.,ㅡ 어디선가
"길원구해요 50렙이상 매너좋으시면 바로 갑시켜드려요~~!~!"전 바로 귓말을 했습니다.
"저기 안녕하세요 렙은 안되는데 빨리 키우겠습니다." ....... " " ...." "......"
이렇게 7시카레방 한쪽구석에서 귓말을 하고있었는데 파티강퇴를 당했습니다. 전 안됬다 싶어
그냥 그방을 나왔고 길드마스터와의 접촉을 시도 길드가입을 하게되었습니다. LV43
G 키를 눌러 킬드원을 보고있을때 헉 "우루사" 님이 계신것이였습니다. ^^ 방가방가
빨리 키우셨네요 ..넹 방가방가~~~ 무지방가
길드원들과 인사후 혼자 쓸쓸히 발키리를 잡고있었는데.........
아홉......................"3-10 지원바람" " 2-7 한명오세요"
파랑색길쓰로 "3-10지원바람" " 2-7 한명오세요"
눈치가 없는 저는 길드챗으로 "저기 3-10하고 2-7 이 모에요"
3섭 10시 알골 2섭 7시 카레 -----------뜨헛...길드 잘들었다.
그뒤 본격적인 광렙의 길로 들어섰습니다.
여얼......................LV 54 나도 변해볼까?
54렙이 된후 검방인 저는 듀얼기사로의 전향을 자꾸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선몹을 쳐서 몸빵도 좋치만 왠지모를 혼자만의 외로움을 달래기위해 화려한 스킬을 가지고있는
듀얼로 바꿔보면 어떨까.....
로아성으로 찾아가서 스킬마스터와 10분정도 상담하고있을때(머뭇거림ㅡ.,ㅡ;;)
갑자기 재채기가 나오더니 오른쪽팔이 몸안쪽으로 오무라들고 집게손가락이 몸의 압력으로
아래로 내려갔습니다. (우연히 한 스킬초기화 ㅡ.,ㅡ)
소심한전 이렇게 스킬초기화를 하고 마스터스킬쪽은 처음부터 다 마타한후 보조스킬안찍고
특성에서 어질리티 휠윈드 에마타 중심을 두고 도끼를 들었습니다.
다행히 검무기의 힘과 민이 도끼보다 스텟치가 높아서 스텟요구사항엔 별문제 없었습니다.
날라다녔습니다. 검방보다 맷집이 약해서 물약도 많이 빨때도 있었지만 먼저 죽이니 물약을
덜빨데도 있고 60이 되어선 어질리티 +1 에네제릭+1 무기 체인지가 되고 나니
카레 2젠과 알골1젠 이 각각 가능해졌습니다 .
이렇게 해서 63까지 오게 되었습니다.
<<두번째 케릭...............60 듀얼>>>
섭을 옮겨 론도우에서 본격적으로 60 듀얼 캐릭을 키우기로 마음먹었습니다.
이전에 키워봤던 경험으로 자신감은 있었으나. 과연 해낼수있을까. 막막하기도 했습니다.
하나..................."저기요 저 파티하고 리자드맨 딱 10마리만 잡아주세요"
로아성에 착륙한 저는 고렙으로 보이는 어느 나이트분께 만원만 꿔주시면 십만원으로 꼭 드린다는
어이없는 위트로 만딜 도움을 받고 책방에 서 스킬책과 약방에서 물약과 철물점에서 다음렙
까지의 도구와 갑옷을 들고 무작정 데네브로 띠갔습니다.
"저기요 저 파티하고 리자드맨 딱 10마리만 잡아주세요"
ㅡ.,ㅡ// 싫은데요 // 켁 // 참으로 여러반응이 나왔습니다.
"저기 그럼 한 다섯마리만 잡아주세요" 이런식으로
1마리-2렙 2마리 3렙 3마리 4렙 6마리 5렙 .....7렙
7렙달성후 바로 좀비잡고 10렙달성후 리자드맨!!!!
14렙달성후 모든 스텟체에주고 듀얼이지만 도끼 하나 버리고 방패하나 사서 파르카신전으로
출동~!~!~!~~~!~!
둘..................."저기요 저 몰이 하난 짱입니다."
풀이네요...///ㅈㅅㅈㅅ///풀// 지성요
서버를 옮겨다니기 10분후 한자리가 비었습니다. 역시 모두들 헉
14렙부터 열심히 몰이 하고 똑같이 칸가서 40찍고
이번엔 노라말고 카오스로 한번 가보았습니다.
세엣.............."칙칙폭폭~~~~~~"
카오스 2층에서 해매고 있을무렵 참으로 이상한 광경을 보았습니다.
몰이가 맞기는한데 나이트 하나에 나이트 두분이 동행을 하서서 기차모양을 하시고
저기 위쪽에는 메지션두분 그리고 꽝~!~!~!
헉..젠을 세어보니 카레 5존 -.-* 처음 몰이 사냥터를 보던 심정으로 한 10분정도 보고있을무렵
한분이 나가시더군요.. 저는 조심스레 .."저기 저 몰이는 잘하는데"
저도 기차에 합류되었습니다. 운전을 하고싶었지만 일단 초보니까. 타기만 하라고 하시더군요
모두가 같은 길드였습니다. ...
참으로 광렙을 했습니다. 5젠에서 나오는 그 막대한 생산량과 기차가 한번지나가면 몰리는
그 많은 겸험치들 마지막에 메지션님들이 꽝~!~!~!
거기에서 50렙까지 한후 길드에 가입하여.. 노라2층에서 전처럼 키운데로 키웠습니다.
---------------------------나이트 분들께 한마디하시고 싶으신말이있다면...-----------
나이트님들 뿐만아니라. 다른 케릭을 가지신 유저님들에게도 도움이 되었으면합니다. ^^;;
1.50렙 정도까지 방어구 무기등 살려고 하지 마세요.. 파티플래이기 때문에 나이트의경우
젠하나 잡는 파티가 안들어가는 이상 필요없다고 생각됩니다.
2. 장사하는 데 너무많은 시간투자는 피하세요.... 전 장사한번도 안했거든요(물론잘때빼고)^^;;운좋게 레전이 한번나와서 외치기로 그냥팔고 석같은건 마찬가지로 외치기로 팔고
3. 근데 드라군이 나타나면 어쩌지?
드!
라!
군!
똥은 무서워서보단 더러워서 피합니다. 만약 매너없는 유저만나실때가 계신다면 오래끌지마시고
그 상황이 사과라도 해서 풀수있는상황이라면 그냥 미안합니다. 하고 사냥하시는게
좋으실거 같아요 . 아무리 따지고 들어봤자 결과는 둘다 이상한 사람만 됩니다. ^^;;
4.혼자하지마세요 같이하세요!~!~!
리자드맨을 잡더라도 혼자보단 두명이 렙업이 빠르더라구요 물론 경험치 들어오는 차이도
있지만 시간상 계산해보면 20%정돈가? 그정도 더 오릅니다. 다른 케릭들은 모르겠네요
---------------------------------------------------------------------절취선------------
한번 썻다가 로그세션 만료되서 다시쓰네요 ..정말 대단한 인내심.. ^3^
하지만 그만큼 데카를 좋아한다는 ㅋㅋ
제가 그냥 저냥 키워보면서 렙업에도 정석이 있다싶어 적어봤습니다.
물론 제가 쓴 내용중에 다른 캐릭분들이 보면 언짢은 부분도 있고
내용이 길어져서 자기 도탄? 에 빠져서 재섭게 쓴 내용도 있을거에요 ㅡ.,ㅡ
그냥 나름대로 느낀거 썻으니.. 모두들 재미나게 읽어주세요 ^^;;
추천눌러주세용~~힘둘게 썻는뎅 ^3^
정말 대단하시네요~~저는 론도우섭에 43듀얼나이트덴 깊은 감명을 받았습니다..ㅋㅋ
.... 큔섭 이제 44인데
apc545k님 안녕하세요
헬섭 3체널 학시온 입니다...
apc545k님 글 잘읽엇습니다...
열렙 하세요 ^^*
^^; 학시온님 잘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주말 즐거운시간되세요 ^3^
뭐이렇게 길어 요약하게써 병신아
iod2222 님 길게 써서 죄송합니다 ^3^
apc545k 님 좋은 정보글 올려주셔서 ㄳ합니다 ^^;
헉헉 무지 기내요 데카 2시간한 초보라 재밋게 읽엇어요.
근데 랩 1부터 시작하는 광랩 방법좀 알켜줘요 ㅠㅜ
데카론 초보때 렙업 진짜 안되던데 아무도 쩔해주는사람없고
결국 질려서 접겠죠...
쩔해달라고 외쳐봐도 전부 다 씹음
5점 드렸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