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데카론 최고의 PVP 악세서리는

귀걸이 : 원숭이 우두머리 귀걸이 +10,풀문 이어링, 마조키에의 플래티넘 이어링
반지,목걸이 : 인디펜던트,페르페투스,11주년 기념 목걸이 +10,의문의 팬던트, 심해로 가라앉은 선원의 반지,심연으로 타락한 선원의 반지 +10, 대악마의 뿔
벨트 : 헬파이론의 벨트 +10
팔찌 : 헬파이론의 팔찌 +10, 11주년 기념 팔찌 +10, 8주년 기념 팔찌 +9
이 정도가 되죠.

몇몇 아이템은 좋은 옵션일수록 꽤나 값이 나가겠군요.
상황에 따라 스왑을 하곤 합니다.
하지만 여유가 있다면야
원숭이+풀문,페투+심해+대악마+11주목,헬파벨트+헬파팔찌의 조합이 최고일 겁니다.

서론은 그만 각설하고,
저런 템들은 185레벨 이상이라는 레벨 제한이 있고 돈이 있어도 구할 수가 없을 수도 있기에
일반적인 템이 아니죠.
그래서 185레벨을 달성할 때까지의 PVP 악세 세팅을 한번 비교해봤습니다.


1. 귀걸이

마조키에 이어링을 제외한 귀걸이는 모두 레벨 제한이 없습니다. PVP 스텟 악세 중에서 말이죠.
정말 여유가 된다면 위에 언급한 최고의 세팅을 하면 좋겠지만, 그럴 필요 없습니다.
그런 건 렙 쫙쫙 올려놓고 생각하면 되니까요.
지금은 원숭이 7강 PVP 4%, 크레센트문 스타 이어링, 마조키에의 에일럿 이어링을 비교합니다.
간단하네요. 원숭이는 필수입니다. 크레센트문 스타이어링보다 데미지가 잘 나오고 마조보다 방어가 잘 나오네요. 공격,방어 모든 면에서 압도적입니다.
크레센트문 스타 이어링 vs 마조키에의 에일럿 이어링
평타는 전자가 앞서며, 치명타는 비슷했습니다. 평타,치명타 모두 아주 매우 미세하게 말이죠... 거의 같은 수준이었습니다. 허나 에일럿 이어링에는 PVP 피해 저항 3%가 붙는군요. 두 말할 필요없이
원숭이+마조가 좋겠습니다.  (하프문부터는 취향 및 스왑으로 갈리게 됩니다.)


2. 반지,목걸이

뉴비들은 늦게 시작한 만큼 기존유저들이 갖고 있는 여러 템들과 타이틀을 가질 수가 없는데,
딱 하나, 기존유저들이 대개 갖고 있지않은 의문의 팬던트를 가질 수가 있습니다.
요즘 같이 페르페투스 기간제 상자가 저렴한 때 상자 여러 개 정도는 투자를 합시다.
그러면 당장에 페투+의팬 조합이 가능하죠.
의문의 팬던트는 pvp 피해 저항 5%, 피해 감소율 5% 그리고 가드 120. 딱 세 옵션 뿐입니다.
공격적인 스텟도 전혀 없지만 저 두 감소 옵션만으로도 활용 가치가 충분하죠. 저렙 대에선 대체불가.

이제부터 볼 것은
수렁에 빠진 선원의 반지, 빛나는 카론의 송곳니, 인디펜던트 목걸이, 매뉴버의 반지인데,
인디펜던트 목걸이는 값이 조금 부담이 될 수도 있겠습니다. 과감하게 제외합니다.
근데 사실 인디펜던트가 들어갈 자리가 딱히 있는지도 의문이군요.
아무튼 자, 수렁에 빠진 선원의 반지의 경우 옵션이 천차만별이지만 분명 PVP 피해 저항 4% 이상, 방어력 2,000 이상을 저렴한 가격에 구할 수 있을 겁니다. 가성비가 매우 훌륭하니 3번째 악세로 자기매김을 합니다.
이제 한 자리가 남았죠.
영롱한 카론의 송곳니 vs 매뉴버의 반지.  감소면에서 무엇보다 치명타 저항면에서 무조건 전자입니다.
빛나는 카론의 송곳니는 어떨까요? 이 역시 미세하게나마 감소면에서 우위를 점하고, 치명타 피해 내성까지 있기에 더 효율적입니다.
은은한 카론의 송곳니가 이제 얘기가 달라집니다. 평타에 있어선 매뉴버가 더 감소율이 높군요?
이러니 이동속도와 치명타, ,HP 등 매뉴버의 다른 옵션들이 더 눈에 들어오게 됩니다.
치명타 저항 하나만 믿고 은은한 카론의 송곳니를 착용할 수는 없겠군요.

1. 페투+의팬+수렁+빛송
2. 페투+의팬+수렁+매뉴버

이래놓고보니 인디펜던트 목걸이 값을 생각하면 1번 세팅에 굳이 들어갈 자리도 없군요. 참 가성비 떨어지는 악세가 아닐 수 없습니다.


3. 팔찌

지금 언급하는 레벨 대에선 세트 효과는 생각을 안 합니다.
왜냐하면 8주년 팔찌 +9를 두 짝 착용하기 때문이죠. 두 짝을 착용 안 하더라도 목걸이,반지쪽 세팅을
위처럼 가져가기 때문에 세트효과를 기대할 순 없습니다.
8주년 팔찌의 가격을 어떨까요. 최근에는 공급도 수요도 적은 추세를 보이고 있는데요,
적은 값은 아닐거라 예상합니다.
8주년 팔찌 +9 2개 착용이 힘들다면 한 짝은 10주년~11주년 팔찌를 끼게 됩니다.
먼저 벨트쪽을 보죠.
10주년 기념 벨트 +10, 11주년 기념 벨트 +10, 이스팀 벨트 및 스프레드 벨트 +9 정도가 거론되겠네요.
171제인 이스팀과 160제인 스프레드 벨트는 아주 적은 차이를 보입니다. 동급 취급을 하도록 하고요.
10주년 벨트와 11주년 벨트는 서로 치명티 피해 내성과 치명타 저항, 모든 공격력이 약간씩 다릅니다.
무엇보다는 10주년은 +180활력, 11주년은 +18,000 쉴드라는 게 가장 큰 다른점이죠.
이스팀 벨트는 10주년과 11주년 벨트보다 평타를 방어해내는 데 있어서 감소율이 높습니다.
하지만 근접에 대해 방어력,방어력,근거리 피해 저항 +2%, 피해 감소율 +3% 이라는 옵션으로 평타를
막아내는 것보다 10주년이나 11주년 벨트를 착용하여 치명타 피해를 감소하는 게 더 효율적이라는 판단.
무엇보다 공격력과 활력 혹은 최대쉴드를 높여줍니다.
그뿐 아니라 8주년 팔찌를 착용하지 않는다면 동년도 기념 팔찌와 세트효과(2)는 덤.
결론적으로 10주년 기념 벨트 + 10주년 기념 팔찌 혹은 11주년 기념 벨트 + 11주년 기념 팔찌를 추천.
그럼 이 둘 중에서는 무엇이 더 좋을까? 이것 만큼은 유저분들의 선택입니다.
180활력은 분명 엄청난 활력 수치이고, 18,000쉴드는 디핏의 여부가 바뀔 수도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쉴드회복력이 아닌 쉴드 15,000이 붙는 10주년 팔찌를 권장하며, 10주년 세트효과를 추천.

1. 8주년 팔찌 +9 2개 + 10주년 기념 벨트 +10 or 11주년 기념 벨트 +10
2. 8주년 팔찌 +9 1개 + 10주년 기념 팔찌 +10 + 10주년 기념 벨트 +10
3. 8주년 팔찌가 없다면 12주년 팔찌 + 10 포함 본인의 취향으로 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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