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inpe***2006-02-04 13:28 | 218.233.***.***

복합세그라는 뜻 자체를 잘 모르시는듯 하네요^^

일단 첫번째 질문의 답변입니다

복합세그는 저주 가 필수는 아니더라고 배워야합니다. 커즈의 마지막 스킬 때문인데요

세그가 레벨 59가되면 커즈필드라는것을 배우게 됩니다. 무엇인고 하니 캐릭주변으로 필드를 깔아

데미지를 주는 스킬 입니다. 결국 저주 스킬 쪽은 커즈 필드를 사용할시 상대의 케릭을 잡아두기 위

해 서인데요. 결국 피케이이외에는 소용이 없습니다. 그전 까지는 선행스킬이니 하나씩만 주셔도되

고 후반에가서 하나씩 찍어주셔도 될듯합니다.

두번째 질문의 답변입니다.

커즈란 국어로 해석을 하면 저주라는 뜻입니다. 결국 저주와 커즈는 같은 말입니다.

가끔 커즈작무기를 쓰세요~ 라고 조언해주시는 분들이 계신데요. 59전까지는 필요가 없습니다.

커즈 공격력은 커즈필드의 데미지를 향상시키기 위해 있는것입니다^^

아무튼 원하시는 답변됬기를 바랍니다^^

lostshi***2006-02-04 13:46 | 218.38.***.***

헬리온썹 린리입니다.

밑에분 좋은 말씀인데 한가지 지적할 부분이 있군요.

저주계열 마지막 스킬인 패럴라이즈의 경우 필드에서 적이 도망가지 못하게 하기 위함이라... 하지만 필드를 배워보면 아시겠지만 필드를 시전한 몹이 옴직이면 필드도 따라 움직이게 됩니다. 뭐 컨트롤 타입이 A타입인 경우에는 바닥에 시전이 되기 때문에 그런용도도 있을 수 있겠지만 대부분의 B타입 유저들은 PvP시 궂이 상대를 잡아두지 않아도 상대에게 필드를 시전해 두면 아무리 도망을 가도 벗어날 수 없죠.

그것보다 패럴의 유용성은 근접캐릭과의 PvP시 블러지힛을 완전하게 시전하기 위함입니다. 힛의 경우 3타 이전에 높은 데미지를 받게 되면 캔슬이 되죠. 원거리형 캐릭의 경우 스킬 시전 딜레이가 대부분 길기 때문에 힛을 제대로 쓸 수 있겠지만 격수의 경우 힛을 시전하기가 상당히 힘들죠. 그래서 패럴을 써서 거리를 벌린후 힛을 8타 모두 주기 위해 패럴을 사용하는 것입니다.

필자분의 질문에 대답을 해보면 패럴은 밑에분 말대로 PvP시의 유용성만 있을뿐 사냥에는 거의 쓰지 않게 됩니다. PvP를 잘 하지 않는 유저라 해도 패럴 배우는게 좋구요... 안그러면 남는 포인트 쓸데가 없습니다. 보통 백드래프트나 마스터리에 찍었던 포인트를 필드 배운 이후 초기화하여 저주계열을 찍는 분이 많이 있죠.

그외 다른 궁금증은 ''세그'' 로 검색하시면 제가 쓴 글이 있을겁니다. 참고하시면 조금이라도 도움이 될 수 있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