때는 2007년 8월 XX..
마침 성물3종세트(29,800원! 후후훗)가 있어서 오랜만에 인스던전이가 가보자했습니다.
상큼하게 예전의 기억을 떠올리며 왕거미(이름이 생각이 안나네요..)를 물리치고
로비에 나오는 순간 화면 카메라가 예전에도 그렇듯이 눌린채(눌르지도 않았는데 마우스가 움직이는 데로 화면이 움직이는..)움직이는 거였습니다.
으~어질어질한 상태에서 찍은곳이 왕거미를 잡은 그 방...
"이런...후후 다시 나가자. 딸깍(클릭 소리 후훗)", "엥? 안나가지네..다시다시~"
몇번을 해도 안나가지는거였습니다! 아..오류구나...
귀환스크롤도 안써지고...나가자니 이 오류는 해결을 해야할꺼 같아서 빠르게 자유게시판에 올리고
얼마 지나지않아..
모니터링 하시겠지 하고 시간이 가길 기다렸는데!!!
쿠어엉!! "-ㅁ -)v 안녕하세요. 데카론 운영팀입니다."
바로 그분!! 칸님이셨습니다!!! 정말 바로 코앞에서!! 1:1로!! (pk는 아니죠!!) 오오오~
정말 기뻤습니다!! 아직까지 콩닥콩닥 거리네요^^ 후훗
칸님~~~~~~~~ 감사읍니다~~~~^-^ 더우신데 쉬엄쉬엄 하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