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드프론트에서 아찔한 그 순간....
랙으로 인해 한순간 멈추더니... 서버와 연결이 끊어졌겠군했는데....
갑자기 스피커에서 여러가지 스킬들이 난무하는 소리가 들리고는 많던 몹들이 사라지고 주위 몇몇 몹만 남았습니다.
그런데 오른쪽 아래로 눈알을 굴리며 보니...
HP 1 ㅡ,.ㅡ 그래도 살아있는게 어디야~ 하면서 힐을 외칠려고 하는 순간
미니맵에 보이는 세그님들은 이미 저리로~
그래도 가까이 가려고 뛰어갈래도... 느려진 나의 몸..... 스턴까지 걸려 버렸습니다....
결국 안타까운 나의 마음... 스샷을 찍고 바로 누워버린 나.......ㅜ.ㅜ(그래도 스샷찍고 이렇게 계시판에 올리는게 어디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