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드팟의 특징은 세그를 제외하곤 파티구하기 힘들다는 점입니다.(특히 서먼분들은 진짜 처절하더군요..) 인기있는 매지나 헌터도 거의 날개이상급을 선호하구요..
다들 랩이 96이던 시절 우연히 2섭에서 만난 분들입니다. 서로 파티구합니다 외쳐대다가 그냥 우리끼리 왕따팟을 만들어보자라는 취지하에 모인 4명.
세그는 없고 격수만 4명, 거기다 랩도 낮다보니 서러운일도 꽤 있었습니다. 가장 기억에 남는일이 어떤 세그분 파티했더만 저희보고 하는말이 ㅡㅡ^ "힘들겠내요" 그말과 함게 파탈하고 사라지더군요..ㅋ 그것도 신청시간 30초 남기고..(옆에 날개팟으로 이동하더군요..) 더 웃긴게 당시 저희랩이 97인가였을건데 그 튄 세그분은 91인가 93랩 ㅡㅡ
덕분에 더 이를 갈면서 랩업에 열중했습니다 모두다. 그러다가 중간에 세그한분 합류하시고(스샷에 그분 없는것은 보급물자가없어서 4시팟에는 참가 못하셨습니다. 건딜면데진당님 죄송합니다) 다른 빈자리의 세그는 같이 파티하던 분들중 친분 쌓은 분들을 그때그때 초빙해가면서 데드프런트를 즐겼습니다.
5명 전부 날개랩 된 기념으로 스샷올립니다. 천상님 파워님 직녀님 그리고 스샷에 빠지신 건딜면님 모두 수고하셨고 앞으로 쭉 같이해요~
ps1 데드팟에서 차별받는 격수분들 여러분도 한번 모여서 노력해보세요 해서 안될것 업습니다^^
ps2 공주님, 여왕벌님, 아네모네님, 찌찌님, 그리고 다른 함께해주셨떤 세그분들도 감사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