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시50분경 해변으로 달렸다..
자게를 읽었던데로 맷집 하난 타고난 넘이었다..
혼자 5시간만에 해치웠다는 그 위대한 분을 본받아 삽질 시작~
3인벤 물약으로 3번 마을 왔다갔다~ 머 그래도 끝이 보이는가 했다..
이번탐에 저넘을 눕힐 수 있겠구나!! 으흐흣~
순간 노란 메세지 뜬다
길전인가?? 시계를 보니 17시 10분전.. 머다냐??
[순차점검 어쩌구 저쩌구~~]
씁... 평소 임시섭서 하다가 1섭 왔는데... 오늘이 장날인갑다ㅠㅠ
혹시나 섭 점검후에도 저 상태(피)일까해서 다시 들갔더니...
아가시온■■■■■■■■■■■■■■■■■■■■■■■■■■■■■■■■
1mm의 흠집도 없는 피 만땅이다
하하하하하핫;;;
[배울점]
1. 패치직후 장시간 요하는 일은 삼가자
2. 혼자보다 여럿이 해치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