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마스]연말 한해를 돌아보며...
지친 머리로는 일할 수 없다
"지친 머리로는 일할 수 없다."
"지쳤을 때는 재충전을 해야죠."
일 때문에 지쳐 있을 때는 다른 활동을 통해
에너지를 재충전해야 한다는 사실!
아마 저에게는 새장 만드는 일이 잘 맞았던 것
같습니다. 그 일을 하는 동안 엄청난 아이디어들이
마구 쏟아져 나왔으니까요. 며칠간 끙끙대던 일도
쉽게 해결되고, 기발한 아이디어가 샘처럼 솟아나서
창의적으로 일을 해결할 수 있었습니다.
피로도 전혀 느끼지 않았고요.
- 토드 홉킨스.레이 힐버트의《청소부 밥》중에서 -
* 자동차도 기름이 떨어지면 움직이지 못합니다.
지친 머리를 재충전하지 않고 계속 쓰기만 하면
큰 일을 당할 수 있습니다. 건강하게, 멋있게
살고자 하는 사람일수록 자기만의
''새장 만드는 일''이 필요합니다.
갑자기 멈춰 서기 전에...
저에게 데카론은 새장과도 같은 존재였습니다...
이번년에 시작하여 많은 좋은분들과 재미있고 즐거운 추억을 많이 만들었습니다.
모두들 연말 계획 잘세우시고 감기조심하세요...
연말 쟁보다는 옆에 사람들에게 안부를 묻는 크리스마스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