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자한테 묻지 마라,
어차피 지들이 만든 게임이 아니라 모른다.
영자한테 따지지 마라,
어차피 지들이 만든 게임이 아니라 관심 없다.
영자한테 바라지 마라,
어차피 지들이 만든 게임이 아니라 신경 안 쓴다.
영자 찾지 마라,
다른 게임 하느라 바쁘다.
성용씨와 아이들은
그저 서버 위탁 관리 회사의 직원들 일 뿐 묻지도 따지지도 바라지도 마라.
모 . 른 . 다 .
성용씨와 아이들은 임관 한지 5년 되어도 말 년 병장들 앞, 진급 못하는 중위 짬찌 찌끄레기들에 불과하다, 바라지 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