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초복이를 처음 보고 놀라시는 분들이 많아 공지드립니다.
길가다보면 어느 회사 마당에 묶어 놓고 키우는 개 한 마리씩은 보셨을꺼에요.
우리 초복이는요.
데카론이라는 회사 마당에서 잘 크고 있는 품종은 말티즈, 이름은 초복이랍니다.
원래 사장님이 복날 잡으려고 키웠는데 쬐깐해서 그냥 키우기로 했어요.
근데 사장님이 너무 짖는다고해서 애완견인데도 불구하고
밖에다 묶어놓고 키워서 좀 거칠어요.
그래도 애가 겁이 많아서 물진 못해요.
개는 입마개 안하면 신고합니다. 꼭 좀 부탁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