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대안은 필요하다고 봅니다.
211.59.***.*** | 22.11.06 16:24 | 조회수: 1,552 | 0
유스타스

이번 길드전 보상템과 관련하여

대립되지만 확고한 유저들의 요구사항 두가지.

하나, 최강전이니 만큼 차별화된 능력치가 필요하다 (수년간 같은템 보상으론 사실 한계도 있겠지요)

둘, 기존템의 가치손실과 박탈감이 지나치다

(이부분 격하게 공감합니다. 대안이 없을 경우, 올 연말기점으로 유비펀 매출도 하락할 것이라고 보며,

유저들의 게임환경도 악화될 것이라고 봅니다.)


제안1 ) 최강자템 능력차별화 부여하되, 기존최강자템 재료로 활용가능

* 신규최강자템 12강 + 작년최강자템 13강(재료) = 신규최강자템 13강 100%조합

* 신규최강자템 10강 + 작년최강자템 13강(재료) = 신규최강자템 11강 100% 조합

* 신규최강자템 7강 + 작년최강자템 13강(재료) = 신규최강자템 8강 100% 조합

* 신규최강자템 10강 + 작년최강자템 10강(재료) = 강화확률 업그레이드

( 기존템이 더 고강일 경우 재료로 조합할경우, +1강화 100% 보장)

( 기존템이  동급강화레벨일경우, 강화확률 증가)

-> 지나치게 넘쳐나는 의미없는 과거 최강자템의 활용

-> 미래 어떤 보상으로 템이 나오든 현재템의 강화는 고유한 가치를 지니므로, 강화유인지속


제안2) 위 조합시스템을 최강자 외 템에도 적용

* 신규등급템 12강 + (신규등급-1등급템) 13강 = 신규등급템 13강 100%조합

* 신규등급템 10강 + (신규등급-1등급템) 13강 = 신규등급템 11강 100% 조합

-> 어디서 조합템을 사용할지는 전적으로 유저의 계산

-> 미래 어떤형태로 템변경이 발생하든 현재템의 강화는 고유한 가치를 지니므로, 강화유인지속


이미 이번 최강전보상이 공지되어버렸기에,

이번 최강자 보상템과 기존템과의 가치차이는 그렇다하더라도

향후, 대안없이 이와같은 사태가 반복될경우,

데카론 고과금유저의 이탈은 심각한 수준으로 진행될 수 있다고 봅니다.


고과금유저, 중과금유저, 소과금유저, 장사유저, 그리고 유비펀까지

각 파트가 다 흥해야 더 오래 게임이 유지될 수 있을겁니다.


오래된 게임이니만큼, 오랜기간의 축적된 개발방향과 유저수, 회사이익의 관계성.

그리고 최근 3년의 유비펀 실적향상을 보며

이제 확고한 대안과 시스템정립이 이루어지길 바래봅니다.


ps. 조합시스템을 만들어 또다른 과금유도만 한다는 반발이 있을 수 있으나,

현재 시스템보다 훨씬 리스크적은 방향이라고 봅니다.

어차피 고강화 고과금유저에게 필요한건 캐쉬템 하나 더생기냐 마냐보다는

기존 투자에 대한 적절한 가치보전입니다.

  • 길드22222아크 | 2022-11-06 16:28 | 116.47.***.***

    결론은 자가들 돈써서 만든 무기 어떡하냐 징징징 자기들이 선택한거고 격차 줄인다고 전부터 얘기했겄만 그럼 진작 팔고 떠나던가 한탕하고 떠나려다 삐끗하니 난리났네 난리났어 이게 영자탓이냐

    유스타스헬리온 | 2022-11-06 16:31 | 211.59.***.***

    운영자님들을 탓하진 않습니다. 안타까운 마음에 한가지 제안을 드리는 것입니다.
    특정운영에 반대하는 고과금유저들을 단순히 징징이들로 치부하고,
    특정운영을 받아들이는 고과금유저들을 단순히 시스템부합유저로 판단하기엔
    위 두가치 대립되는 가치는 지극히 현실적이고 장기적으로 발생했던 문제입니다.
    잘잘못을 따지는게 아닌, 대안이 필요하다고 봅니다.

    동물의숲아크 | 2022-11-06 16:40 | 125.180.***.***

    고인물 교체좀하자

  • 동물의숲아크 | 2022-11-06 16:40 | 125.180.***.***

    고인물 교체좀하자 그만좀 징징거립시다

    아프면가래아크 | 2022-11-06 16:42 | 193.176.***.***

    징징? 고인물이 교체가 될거같습니까? 신규 유입이 없는데 이게임 고인물 버리면 서비스종료 해야합니다 무슨생각으로 댓글을 다는건지

  • 뮤즈뱅크헬리온 | 2022-11-06 16:43 | 106.101.***.***

    이미 늦었네요
    아무리 좋은 방법을 생각해도
    이미 신뢰가 깨졋음
    깨진항아리

    유스타스헬리온 | 2022-11-06 16:51 | 211.59.***.***

    과거 있어왔던 문제가 또 생기는게 아닐까해서
    상당히 안타깝네요...

  • 마키타아크 | 2022-11-06 19:01 | 58.122.***.***

    유저층을 모두 만족시킬만한 대안이 나올까 생각이 되네 그게 어려운 거라 말이쉽지
    모두다 윈윈 하면 좋을련만 지금까지 그런운영을 해왔엇다면 유저의 수는 이렇게까지 반토막 나진 않앗을듯
    그냥 보상템에 초점이 맞춰져버리니까 이 사단이 나는거지
    보상을위해 현질햇다? 우리가 데카론 먹여살렷다?? 그렇게되면 영원히 반복될수 밖에없음 현상황이
    쟁길드의 마인드도 어느정도 고쳐지지 않으면 본인들이 돈쓴거에 대한 보상심리를 갖고 있는데
    내가쓴돈 그냥 후회없다 이런애들이 몇이나 될것같나.....
    글쓴이의 의견도 나쁘진 않지만 그놈의 가치를 유지시켜주면 선택은 유저의 몫인데 결과를 운영진 탓으로 돌리게 되는 악순환은 계속됨
    쟁길드가 현제 데카론의 매출 기여도가 큰건 사실이지만 고일때로 고여버려서 정말 좋은 대안이 나올지 걱정부터 됨.....
    또 자기들 맘에 안들면 들고 일어날텐데 자기들 맘에 들때 까지는 쉽게 가라앉지 않을듯 싶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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