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쳤는지 돌았는지 왜 이렇게 발광을 하는지 모르겠다.

본인은 자신이 정상이라고 생각하고 마치 정의를 구현하는 듯이 행동하는데 내가 볼땐 미쳤거나 돌아서

제정신이 아니라고 보여진다.

그래도 아주 가끔은 맞는듯한 말도 하는데 이렇게 미쳐서 발광하면 그마저도 사람들이 들어주지 않는다.

거짓말쟁이 양치기소년이 매번 거짓말하다가 진짜 늑대가 나타났을땐 아무도 그를 믿어주는 사람이 없어서

목숨을 잃었다는 동화를 아는지 모르겠지만 한번 되새겨보면서 나자신에 대해서 한번 생각을 해봐라.

뭐가 그렇게 불만이고 뭐가 그렇게 화가나서 온통 쑥대밭을 만들고 다니는지 너자신한테 한번 물어봐라.

최소한 싸움을 하더라도 주변 사람들을 내편으로 만들어놓고 싸워야지 그나마 널 이해해주고 동정이라도 하는데

온통 쑥대밭으로 만들어서 모든 사람들을 적으로 돌려놓고서 너자신만 옳다고 떠들고 다니는건 미친거야.

병원에 가서 치료를 받던지 아니면 조용한 시간을 가지고 인격수양을 좀 해서라도 화를 좀 삭히던지 아니면

화를 자초하는 데카론을 그만두던지 해라.

게임은 즐기려고 하는거지 이렇게 미친 개처럼 물어뜯고 싸울거라면 안하는게 맞다.

그리고 화나는게 있으면 좀 더 글을 멋지게 써서 자유게시판에 올려라.

도대체 글을 보면 그냥 물어뜯고 싸우자고 하는 말 밖에 없더라.

다시 말하지만 화를 다스리지 못한다면 게임을 그만두던지 치료를 받던지 스스로 조용한 시간을 보내면서 생각해봐라.

뭘하든지 선택과 판단은 본인이 하는거지만 지금 내 생각은 다른 사람들도 많이 공감할거라고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