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 컨텐츠 중심의 게임들은 (로스트아크 같은?) 스토리나 배경 그래픽등이 우월하며 그것만으로도 충분히 재미가 있고

반면에 유저중심적인 게임들은 ( 리니지 같은?) 기본적이것이 부족해도 유저들끼리 만들어낸 게임내 요소들이

게임을 이끌어 가는데 다른 재미를 추구하기 충분하다

그런데 이 게임은 컨텐츠 중심이라기에는 한참 부족하고 유저 중심이라기에는 죄다 PK못하는 곳에서 사냥하게 만들어서

오토 오토 사냥 사냥이 전부인 게임인데 정말 신기한건 사냥을 하는 아이템과 PVP 아이템을 분류해놨다는 점이 놀랍다

심지어 아이템 뿐 아니라 악세 펫 이동수단 엠블럼 등등 모든것이 분류가 되어있다는 것에 랄부를 탁 치게 만든다

템을 분류해서 돈 2배로 들어가게 만들었으면 PK적인 부분을 살리던가 아니야 우리는 사냥겜이야 할거면 템 분류를 하질 말던가

무언가 통일되는 느낌이 하나도 없는 이 게임의 정체는 과연 무엇인지 명쾌한 답변 해줄수 있는 분을 찾아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