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심층 인던이 새로 나왔을때 획기적이었습니다.
몹 몰이 하던 방식에서 보스몹이 한마리씩 나와서 격투를 했던 방식이 새로웠죠.
완전 데카론 전성기가 이때입니다. 인던앞에 사람이 너무 많아서 춤주지 말라고 그러고 땅에다 헛스킬좀 쓰지말라고
욕도하고 난리가 아니었습니다. 렉걸리고 잘못하면 팅길지경이었죠.
그때 법서먼의 팔퍼스 막 새로 도입되었는데, 독저항이 0이면 -75%까지 독저항을 깍아버리는 디버프가 막강했습니다.
그당시 사크라도 없는 시기였는데 인던을 짜는 캐릭이 세그엿고 법서먼님 모신다글 챗글만 올라왔죠.
모두 독작만을했고 세그나 매지같은 경우를 제외하고 물리캐릭들은 모두 독작만을 고집했습니다 . 그당시 독작도 5%가
최대치 였죠. 팔퍼스 한대 맞으면 보스몹이 독저항이 마이너스까지 내려가서 댐지박히는 신세계경험하고 정말 데카론의 전성기였는데
바기와, 나이트, 트윈서먼(법서 바꾸면 해결될이라 논외) 들이 파티 소외된다고 자게에 날이면 날마다 맨날 불만들 썼습니다.
헌터는 나름대로 독작을하면서 법서먼과 콜라보레이션을 했고 매지는 이미티드 그당시도 막강한 증폭 효과로 인기가 많았습니다.
단지 마나 재생이 안될때라 마나를 물쓰듯 쓰니 갑부아니면 못한다는 이슈도 있었습니다.
나이트 바기 는 키우고 나면 피케 지존들이었는데, 키울때 힘든거 감수하는겨 아니냐며 징징 된다고 다들 묵살 했죠. 하지만
현재도 바기 나잇은 피케 상위권에 머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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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의견을 수렴해서 어그로하는 개념을 두었고 바기와 나이트의 사냥용 방어을 최대치로 올리는 스킬을 주고 보스몹들이 어글을 끄는 캐릭에게
달라붙어 원거리 격수들을 보호하는 시스템에 지금까지 왔습니다. 팔퍼스는 더이상 보스몹에게 독저항을 깍지 않습니다. 따라서 독작을 고집할 필요가 없고 다양한 석들이 골고루 사용되기 되었습니다.
문제는 지금도 보스몹은 팔퍼스의 독저항 디버프가 안먹힌다는게 문제 입니다. 대미지를 2배 증폭하는 매지의 경우 속성저항이 있더라도
스킬배열을통해 속성저항을 커버하며 스킬을 쓰지만, 대미지 증폭 기술이 없는 법서먼만 현재 그대로고 사클이 패치되었지만 매지의 이미티드에 비하면 정말 눈꼽만한 향상에 불과 합니다. 안티레지도 보스몹은 전혀 먹지히지 않아 쓰면 손해고 법서먼은 이래저래 사라져서 지금은 트윈만 남은 상태입니다.
법서먼 대미지 증폭기술을 달라는 말은 안합니다만, 왜 스킬 고유의 기능들은 보스몹들은 안통하게 해놓은건지 이해가 안갑니다. 첨부터 안됐으면 모를까 갑자기 패치하더니 법서 캐릭은 심하게 너프되어 필드에서는 더이상 볼수가 없습니다. 법서먼도 나름의 생존방식으로 육성할수 있게
팔퍼스 디버프와 사크라의 디버프도 보스몹도 적용되도록 해주세요. 동등한 입장에서 게임할 권리 있습니다.
법서하는 사람들은 다 매지션으로 전향하면서 캐릭의 다양성이 없고 초창기 그대로 편중된 모습을 보여 주고 있습니다.
몇자 또 적으면 팔퍼스 디버프는 고작 4초에 불과한데 그 안에 효율적인 트리 구조로 댐지를 넣고 빠지기 하는 핸드컨트롤입니다. 그에 반해 매지는 이미티드는 지속이 6초나 됩니다. 별다른 컨필요 없이 스킬 배열만으로 뒤로 빠지고 앞으로 치고 나가는 반자동 핸드컨트롤이죠. 이제 근접격수들도 파티인던에서 소외될일 없으니 법서먼 팔퍼스 기능들을 원래대로 해놓을 필요가 있습니다.
공감이 갑니다!!! 운영자님도 꼭 보시고 밸런스 조정이 꼭 필요한거 같습니다
매지션처럼 마나회복도 없고..마나엄청먹고... 물약값이 미쳤습니다!!
매지션처럼 증폭대미지도없어서...화력도 안나와서 사냥인던파티에서 꺼려합니다...
더군다나....법서먼의 디버프 다루는스킬들이 많은데 몬스터한테만 저항을 못깍으니...사냥도하지말고 법서먼 하지말라는 이야기!!!
꼭 보시고 고유의 법서먼 저항력 깍는거라도 해결이 되야 사냥에 밸런스도 도움이 될것같아요!!!
고유의 디버프를 몬스터에겐 적용을 안되게 했으니...
데카론의 몬스터들이 유독 포이즌, 다크 저항이 많아서 블랙 위저드도 사냥 시 화력이 많이 떨어지는 편이에요 난파선 리뉴얼 되기 전 큔인던이 가장 심각했죠. 회랑이나 정원 솔플 시 속성 저항탓에 딜이 1/4로 떨어지는 법서랑 남매는 정말 힘들죠. 안티 레지스트 사크라의 경우는 보스 몬스터가 아니더라도 포이즌 저항이 없는 일반 몬스터도 태반이라 효율을 느끼기 어려운게 사실입니다 운영자는 이점을 반영하여 밸런스 패치를 해줘야 합니다. 법서와 남매는 스턴기, 단일 대상 확정타가 없습니다. 법서는 관통 스킬도 없어요(블러드 배츠는 공통 스킬에 처참한 데미지의 1회 타격이라 논외) 여러가지의 캐릭터를 해봤지만 법서먼과 남매지는 사냥 효율이 최악, 최하위임을 부정할 수 없습니다.
제가 딱 이떄 쯤 한참 재밌게 했죠 .. 레전 3차장에 메그레즈 9강 들고 복퀘하고 데프가도 사람 엄청 많고 스콰마 라크리메 페투 마투 다 없었죠.. 복퀘하다가 아게이트나 간장 나오면 서로 축하해주고 샤크라 , 나이트 스피릿? 꿈도 못 꿨죠 그때는 스킬창도 zx로 스왑하고 1~9까지 밖에 없었는데 기차돌고 심층가고 누구 차비 안 버렸다고 싸우고 그때 당시 올 7강만해도 쌨고 옛날이 그립습니다.
시대는변하는법 언제까지 옛날옛적 얘기만을하면서 징징거릴것인가
아님 빠르게 캐릭을 변경할것인가
성인이면 그정도 판단은 해야하는법
라떼는 말이여 그랬당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