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갑습니다. 컨텐츠를 다양하게 즐기는 서민 유저입니다.

근데 고속인지 뭔지하는 사람으로 오해하는 사람들이 좀 있어서 이렇게 글을 갈기게 되었습니다.

뭐 오해하시든 말든 그건 그대들의 자유입니다. 하지만 손해 보는 건 제가 아닙니다.

고속네 길드와 이름이 비슷하다고들 하시는데, 비슷하면 안 되나요?  비슷한 게 말이 되냐고요?

그럼 저는 이렇게 묻고 싶네요. 자네가 로또 사는 건 말이 되고? 길드명 비슷할 확률이 로또에 비할 수나 있을까요? 풋.

적당히들 자기 스스로 깎아내리는 행동하시고,

그리고 다음은 이미 돌이킬 수 없는 리버를 건넌 길드의 명단입니다. 현재 쟁중입니다.

1. Discovery

수송/둥지 광고를 때렸음에도 인원을 선착순으로 받지 않고 은근슬쩍 '자신의 길드원들 먼저' 파티했습니다. 이런 인간들이 혈연,지연,학연으로 부정부패 일삼는 자들입니다. 이게 끝이 아닙니다. 인원이 찼으면 외창으로 마감되었다고 외쳐야 하는데 그런 말도 없었기에, 많은 유저들의 헛걸음을 유발시켰습니다. 거기에 해당 길드원 어떤 인간은 "수송/둥지 이벤트 아니면 원래는 하지도 않을 거면서" 라며 불특정 다수에 대한 망언을 날리기도 했죠. 닉네임 두 글자인 슈터고 제가 이름은 안 밝히겠습니다. 유저들의 동요를 얻을 생각없이 저 혼자 처리할 거니깐요. 증거자료 다 있습니다. 근데 첨부할 필요도 없이 사람이라면 지들도 지들 잘못을 지금쯤이면 알 겁니다.

2. EDGE

파편 앞에서 전사인가 천사인가 닉네임은 잘 못 봤는데 어떤 알로가 저를 툭툭치길래 땅바닥과 뽀뽀시켜줬습니다. 저를 왜 쳤는진 모르겠으나 그냥 싸우고 싶어 환장한 거라면, 뭐 싸우는 데 이유가 있겠나요. 하지만 길드가 있는 이상 나는 그 길드의 어른,여자,애 할 것없이 전부를 카타르로 썰어버릴 수밖에 없습니다. 잔인하게요. 손해보는 건 제가 아닙니다. 그리고 다음엔 친구랑 같이 다니시고. 

3. 명장

뭐 이젠 소수인원에 일찌감치 망한 길드라 그냥 언급만 해둘게요.

그리고 마지막으로 유저분들께,

남의 말을 함부로 믿지 마세요. 물론 불신도 안 좋지만 팔랑귀가 되면 더더욱 큰 일나는 세상입니다. 그러니까 홍콩 ELS, 주식 리딩 사기에 보이스 피싱 등 각종 사기와 피해가 난무하는 겁니다. 정신차려야 합니다. 수상한 장면을 목격하면 꼭 스크린샷을 찍어두시고요.

내가 이렇게 떠들어도 에라 모르겠다 듣기 싫다 싶으면 뭐

시비걸어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