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vP시 유저한테 데미지가 적게 들어가는 현상을 많이 보셨을것입니다.

이거 내가 데미지 방어력뺴면 이만큼 들어가야되는데 안들어간다... 상대 저항이 0퍼인데 마뎀이 100%안들어간다.... 그래서 마뎀이 방어에 적용받는다고 오해하는사람들도 많죠. 그래서 실험에 실험을한 결과 근사값이었지만 대체로 맞는 편이었습니다.

물리데미지는 유저에게 타격시 방어력과 물리저항을 모두 계산해서 나오는 데미지의 1/2만 적용됩니다.

마법데미지는 유저에게 타격시 속성저항력을 모두 계산해서 나오는 데미지의 1/3.5만 적용됩니다.

예를들어서 설명하겠습니다.

ex) 물뎀 8000과 마뎀 8000을 가진 사람과 방어력 3000과 물리저항 5%를 가진사람, 그리고 속성저항 50%를 가지고있는 사람이 있습니다. 여기서 물뎀과 마뎀은 모든 석작을 해서 늘어난 데미지에 스킬데미지가 고정되어있다는 가정의 데미지로 따집니다.

ㅇ 물리데미지를 계산해봅시다.

8000 - 3000 = 5000 => 5000 - { ( 5000 / 100 ) * 5 } = 5000 - 250 = 4750

그러므로 방어 3000과 물리저항 5%를 가진 사람에게는 4750의 뎀지가 나와야되는것입니다. 하지만 여기에 1/2 패널티를 부여하면

4750 / 2 = 2750

※ 결론은 방어 3000과 물리저항 5%를 가진사람에게 8000의 데미지를 가하면 2750의 데미지가 나오는 것입니다.

ㅇ 마법데미지를 계산해봅시다

8000 - { (8000 / 100) * 50 } = 8000 - 4000 = 4000

그러므로 속성저항 50%를 가진 사람에게는 4000의 데미지가 나와야됩니다. 하지만 여기에 1/3.5 패널티를 부여하면

4000 / 3.5 = 1142.8571428571428571428571428571...........

아우 짜증나! 그냥 반올림해서 1142.9로 합시다.

※ 결론은 속성저항 50%를 가진사람에게 8000의 데미지를 가하면 1142의 데미지가 들어가는것입니다.

언뜻보면 마뎀이 손해죠? 하지만 마뎀이 기초뎀지 자체도 높을뿐더러 연타성도 많고 속성저항을 제가 예제로 50%로 맞춰서 그렇지실제로는 50% 맞추기가 힘들죠. 이렇게 따지고보면 하나 알 수 있는 사실이있습니다. 왜 헌터가 PvP시 유리할까 말이지요.

멧집은 약하지만 기동성을 갖춘데다 마뎀에 맞먹는... 아니 그 이상의 물리데미지를 가지고있기에 PvP시에 헌터가 엄청나게 아픈것이지요.

참고로 모든 데미지를 합산해서 8000으로 계산한겁니다. 스텟창에잇는 자신의 데미지에다가 %수치를 더해보시고 그다음에 자신의스킬데미지를 합치고 상대의 방어적 요소를 계산한 뒤 저 공식을 적용하면 PvP시 유저한테 자신의 데미지가 얼마나 뜨는지 알 수 있을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