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성에서는 당연히 에너지마스터리 마스터. 시즈님버스 마스터

파이어 - 파이어볼 마스터, 파이어퓨리 마스터 (파이어 마스터리는 나중에 마스터)

아이스 - 아이스웨이브까지만 1

라이트닝 - 체인라이트닝 마스터, 라이트닝써클 마스터 (라이트닝 마스터리는 나중에 마스터)

이렇게 올리고 있습니다.

마스터리를 늦게 올리는 이유는 마스터리로 인한 데미지 차이가 현저히 적기 때문이죠.

지금 사냥할때는 기본적으로 두마리에서 세마리 끌고 다니면서 체인라이트닝 - 파이어볼 - 퓨리 - 써클 - 체인라이트닝 - 파이어볼 이런식으로 연속해서 씁니다.

마나 무쟈게 들어갑니다만, 사냥속도는 빠릅니다.

한가지 계열로만 가면 나중에 사냥이 불가능해지는 관계로 이렇게 올리고 있습니다.

아이스웨이브는 단지 몬스터의 접근속도를 늦추기 위해 쓰는거지만 아직까지는 많이 사용하고 있지 않습니다.

보스몬스터 잡을때는 아이스웨이브 써가면서 잡으면 한대도 안맞고 잡을수 있더군요. (보스몹 혼자 잡을땐 상당히 괜찮음)

마스터리를 나중에 올리기 때문에 주력 스킬 올리는데는 별로 크게 지장이 없습니다.

그리고 무기는 스태프를 사용합니다.

스태프와 완드가 올려주는 마법공격력의 평균값 차이를 계산해봤는데, 85 레벨 스태프와 85레벨 완드가 올려주는 평균 마법공격력 차이가 겨우 21밖에 안되더군요.

스태프에 있는 블럭율 4% 그리고 최대 4개까지 뚫리는 소켓 (소켓이 완드보다 하나 더 있기 때문에 여기에 마공석을 박아서 완드의 최대 마법공격력을 따라잡을수 있음)

하지만 스태프의 경우 힘이 자신의 레벨보다 2가 더 필요하기 때문에 정신이나 체력에 투자할수 있는 포인트가 줄어들게 됩니다.

저는 대충 이렇게 키우고 있구요. 솔로잉 하는데 아무문제 없습니다.

지금까지 파티사냥을 안해봐서 잘은 모르겠지만 파티사냥시에는 퓨리와 써클이 상당히 유용하게 쓰일것 같네요.